정부, 추석 철도승차권 판매 50% 제한···“고향 방문 자제” 권고
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때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했다.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이하 중대본)는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유행이 안정화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추석 연휴때 방역 관리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은 권고가 담긴 추석 방역대책을 공개했다. 중대본은 “현재의 추세로는 3주 뒤인 추석 때까지 무증상, 잠복감염을 완전히 통